겔럭시워치5 진짜 메탈 스트렙 추천, 교체했어요~!

겔럭시워치를 구매하게 된 이유 중 하나는 다양한 스트렙을 사용해서

다른 느낌으로 착용이 가능하다는 것이었다.

 

그중 메탈 스트렙을 이용하고 고급 브랜드 화면을 사용해서

진짜 메탈 시계같이 만들어서 착용하는 것을 보고 구매를 결심하게 되었다. ㅎㅎ

 

카페도 찾아보고 후기도 보고 메탈 스트렙 종류와 가격은 다양하기에 선택하는 게 너무 어려웠다 ㅠ

여러 스트렙 중에 평점이 높고 적당한 가격의 스트렙으로 구매하였고

추가로 배젤링과 케이스도 내돈내산으로 구매하였다!

 

 

스트렙을 조정해 본 적이 없었던 나는 시계 줄 조절기를 보고 이건 어떻게 쓰는 것인가 한참 고민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스트렙 옆면을 보면 조그마한 구멍들이 있다.

그 구멍을 뽀족한 부분에 맞추고 오른쪽 나사를 돌리면 밀리면서 왼쪽 틈으로 뾱 하고 나온다!!

은근히 재미가 있었다.

 

 

메탈스트렙은 가운데는 무광, 사이드는 유광으로 밋밋하지 않고 고급 진 느낌의 스트렙으로 주문했다.

실제로 보아도 고급 지고 깔끔한 디자인이라 마음에 들었다.

 

저가 스트렙을 구매하면 뭔가 싼 제품의 티가 나는 것이 있는데 이 제품은 정품 스트렙처럼 딱 맞는 느낌!

스트렙 끼우는 방법은 기존의 스트렙과 시계 연결 부위에 당기는 게 가능한 톡 튀어나온 부분이 있다.

당기고 아래로 잡으면 톡하고 분리가 된다!

 

메탈 스트렙도 끝에 더듬이같이 생긴 연결고리를 끼워주고 당기면서 워치에 장착하면 됩니다!

더듬이같이 생긴 연결고리는 한쪽이 스프링으로 되어있어서 쉽게 눌러집니다.

 

워치 색상이 블랙이라 케이스는 메탈 느낌으로 주문하였다.

위 케이스는 배젤과 함께 사용 못 하여 나중에 사용하려고 합니다.

 

 

배젤은 클래식 시계처럼 보이기 위해 구매하였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어울려서 만족한다.

 

 

 

장착이 완료되었다.

배젤 마감이 고급진 느낌을 주고 진짜 클래식 시계처럼 보이게 도와주었다. 블랙 컬러라서 포인트가 되었다.

 

스트랩 중간에 무광으로 사이드는 유광으로 처리되어 있어 독특한 느낌이 밋밋하지 않게 

앞으로 다른 스트렙도 많이 구매하여 다양하게 줄질해 보도록 하겠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