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사 예비시험을 19년도 마지막!!
막차를 타고 벌써 5년이 흘렀다..?!
건축사 시험을 보기 위해서는
1. 예비시험합격 (막차로 탑승완료!)
2. 외국건축사면허취득
예비시험에 합격했다고 바로 건축사 자격시험을 볼 수 있는건 아니다.
조건이 생각보다 까다로운 건축사!
건축사예비시험 응시자격 취득일 이후 5년 이상 건축에 관한 실무 경력이 있어야 시험응시가 가능하다.
지금 예비시험으로 자격이 주어진 나는 20 26년까지 건축사시험 응시가 가능하다!
한 방에 3과목 패스하는게 목표다.
예비시험으로 통과한 나는 2026년까지 건축사 시험 응시가 가능하다.
이제 2023년 9월에 있을 건축사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뭐부터 해야할까..
공부 방법이겠다!
인강 / 학원 / 독학
일단 독학은 비전공자인 나로써는
불가능하다고 판단된다.
그러니 독학은 패스..
인강 / 학원
인강도 집중력이 점점 떨어지는 나에게는 패스..
참고로 건축사 시험은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진행하는 엄청난 엉덩이 힘을 요구하는 시험이다.
체력이 없으면 3과목 한꺼번에 응시하는 것조차 어려울 것이다..;;
그럼 이제 학원!
유명한 학원으로는 한솔 / 대한 / 카이스가 있으며
작년에 한솔 학원을 다니며 미리 공부할겸? 등록하고
다녔었다.
1~2주까지는 패기있게 열심히 하였으나 도면작도 등 기초 0인 나에게는
설명이 어렵고 주위에 수강생들은 실습을 팍팍하는
반면 나는 뭐 부터 해야할지 멍때리는 시간이 많았다.
그래도 엉덩이 힘이 길러졌으니..그걸로 만족하는 시간이였다.
대한은 뭔가 호감이 안가서? 단순한 이유
카이스에 대해서 알아보니 일단 한솔보다 30~40만원?정도 더 수강료가 차이가 있다.
한 블로그 평가에 의하면 카이스는 좀 더 기초부터 알려주는 초등학교 느낌?
한솔은 대학교느낌? 이라는 평이 있었기에
기초가 부족한 나에게는 카이스가 더 맞겠다. 판단이 되어서
카이스로 등록해서 다니고 있다. 아직은 2주차라 평가하기가 어렵지만
좀 더 강사님이 열정적이신거 같다. 평일에도 문자를 주시고 격려와 응원을
잘 해주시는게 좋았다.
기록겸 공부할겸 필기했던걸 정리하면서 올리도록 하겠다.
약 5개월정도 빡씨게 달려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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